계축일주 癸丑
癸水 비견 : 상관성향의 비견, 적당한 끼와 사교성, 그러나 현실성한 주인의식
辛金 편인 : 겁재성향의 편인, 경쟁, 질투심이 남다르지만 내면은 고독한 성분
己土 편관 : 정인성향의 편관, 부드러워 보이나 강압성, 억제성, 인내심
- 겉으로는 수동적이고 내성적인 것 처럼 보이고 조금 위축된 모습이다. 남의 뜻을 잘 따르고 수용하는 편이긴 하다.
- 인내심이 강한 편이라 자기 스스로를 억제하고 제어하는 타입
- 그러나 속으로 상당한 고집을 가지고 있고 대체로 잘 따르는 편이나 아니다싶으면 바로 반발하는 성질, 욱하는 성향, 무엇인가 속에서 올라오는 화기
- 일지 축토라 심리가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데 이것이 잘못 작용하여 욱하고 올라오는 성질을 보여준다.
- 외로운 형상이고 일주 자체가 춥다. 그래서 화기가 적절하게 배치되어야 한다. 부부간의 화합이 필요하고 정을 줘야 한다. 계축은 부부간에 정이 없다.
- 칭찬하고 띄워주면 잘한다. 현실을 바라보는 직관력이 발달했다. 현실적이다.
- 화술은 다소 불리한데 화기와 갑목이 갖추어진 경우 방송, 연예, 무역, 물류, 외교 등의 적성이 된다.
- 토와 금기가 들어오는 시기에는 몸이 다운된다. 우울증, 정신건강 등을 조심해야 한다.
- 화토가 강한 계축은 구설수, 소송 등을 조심해야 한다. 쓸데없는 일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한다.
- 화술이 적당히 발달했고 적당한 임기응변 등을 가지고 있으나 피해의식이 항상 발목을 잡는다. 쓸데없는 피해의식으로 고립을 자초한다. 대인관계의 폭이 좁아진다.
- 혼자 일하는 것이 적성에 맞으며 편관성 직업을 갖는 것도 좋다. 의약, 조사, 감독 등의 적성이 된다.
계미일주 癸未
丁火 편재 : 정관성향의 편재, 객관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관리감독
乙木 식신 : 정재성향의 식신, 치밀하고 실리를 추구하는 성향, 자기 몸에 대한 애착
己土 편관 : 정인성향의 편관, 수용하고 인내하는 성분, 온화한 겉모습, 억압되어 있는 심리
- 다소 긴장되어 있는 듯한 외견, 일간이 극을 받고 편관의 영향이 강하여 이런 모습이 나온다. 계축은 계수가 축토에 뿌리를 가질 수 있는데 계미는 그렇지 않다.
- 감정노동을 매우 어려워함, 피곤해보이는 듯한 모습, 힘없는 모습, 스트레스에 취약
- 책임감 강함, 윗사람의 신임을 얻는다. 직장생활,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다. 특유의 임기응변으로 인한 직장생활을 이어나감
- 조급하게 일을 추진하면 여유가 없어져 몸이 피곤하다. 특히 정신건강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.
윗사람의 신뢰를 얻어 승진하는 경우가 많다. 귀인을 만나도록 할 것, 도와주는 사람과 조언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.
- 목화기운이 약하여 더 강하게 극을 받는 계미일주는 생활이 팍팍하다.
- 결혼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다.
- 토 기운이 왕해질 때를 조심해야 한다. 계수가 맥없이 무너지면 큰일이다. 정신을 다잡아야 한다.
- 좋은 대운을 만나면 크게 성공하는 타입이다. 일주만 보면 힘이 부족하기에 좋은 대운을 보면 힘을 얻고 발복한다.
- 보편적 직업적성, 즉 공무원 계열의 직업이 괜찮다. 기계, 공학, 과학 쪽도 괜찮다. 격이 되면 연구직 적성이다.
- 중간관리자, 중간참모 등의 직업적성
- 목표가 세워지면 목표만 바라보는 습성, 그것때문에 주위를 아우르지 못해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문제발생한다.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것은 좋은데 주위를 둘러보며 매진할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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