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주 탕화살에 대하여

- 수재, 화재, 독극물 피해 등으로 인하여 신체를 다칠 수 있는 살입니다.

- 탕화살이 형,충,파,해와 중첩되거나 육해살, 파살, 원진살 등과 동착하면 주의를 요합니다.

- 신약한 사주의 경우 심지어 자해를 하는 경우까지 발견됩니다.

- 탕화살이 맹렬히 작용하는 사주의 경우, 매사 극단적인 생각으로 치닫을 수 있고, 극단적인 말로 인해 자충수를 둡니다.

- 비관적,염세적,사회부적응,욱하는 성격,피해의식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- 몸에 곰팡이 같이 검은 사마귀를 지닌 경우가 있으며, 주근깨, 홍조, 곰보자국, 특히 크게 형성된 흑점이 있으면 탕화살의 흉을 오히려 감소시킨다고 봅니다.

- 어렸을 때 전염병, 독감 등에 시달린 경우 역시 탕화살을 액땜했다고 봅니다.

- 업상대체의 방법도 있는데, 화약,기름등을 다루는 직업에 종사하거나 주유소, 가스충전소, 정육점, 조각가, 수 태생의 경우 얼음조각 등으로 업상대체를 하면 좋습니다.